오늘은 아이패드 미니 6세대를 소개합니다. 한 손에 들고 다닐 수도 있는 크기라서 휴대성이 강조되는 모델이죠.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눈을 정화시킵니다. 아이패드 미니 특징, 활용법을 간략히 만 소개해드리겠습니다.
모델 | 가격 |
아이패드 미니 스페이스 그레이 64g wifi | 637,000원 |
아이패드 미니 퍼플 64g wifi | 709,000원 |
아이패드 미니 스타라이트 64g wifi | 979,000원 |
아이패드 미니 핑크 64g wifi |
659,000원 |
아이패드 미니 핑크 256g wifi |
825,660원 |
아이패드 미니 퍼플 256g wifi+cellular |
1,211,530 |
작지만 아주 쓸모있는 녀석
또렷한 화면에 아직도 빠른 호출이 되는 a15 bionic chip이 내장되어 있어서 느리다는 느낌은 저언~혀 없습니다. 곧 미니에도 m1, m2 칩이 달리겠지만 지금으로도 좋아요. 가격이 올라가기 전에 사는 것도 좋죠.
가벼워서 주머니에도 넣을 수 있는 친구
가방에 넣지 않아도 되는 아이패드 미니, 이 녀석은 휴대폰으로 보기 힘든 과제물이나 자료를 한 손으로 들고 다니면서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. 대학생들에게 딱 맞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, 특히 여자 대학생들은 아무래도 손이 남자들보다는 작으니까 아이패드 미니가 좋은 선택일 수 있어요. 전공서적 pdf로 넣어서 다니잖아요 대학생들, 미니에 넣고 필요할 때마다 보세요. 무겁게 전공서적 들고 다닐 필요 없죠.
애플 펜슬 + 스마트 폴리오는 환상의 조합
애플 펜슬 2세대와 자석으로 붙어서 무선 충전되고, 소중한 미니를 보호해주는 스마트 폴리오 커버를 장착하면 완성형 미인이 됩니다.
사실, 아이패드 자체만 사용하는 건 반쪽짜리죠. 애플펜슬과 키보드가 함께 해주어야 진정한 아이패드의 기능을 맛볼 수 있습니다. 쓰고 계신 분들은 백퍼 공감하시죠
카메라 기능도 심박
사진이 달라보입니다. 직접 한 번 경험해보세요. 진짜로 사진이 잘 나와요. 영상은 4k까지 지원하고 문서 스캔도 품질이 좋습니다. 앞에서 학생들 전공서적은 물론이고 음악 악보, 문서작업에도 아주 유용해요. 늘리고 줄여가면서 작업하다 보면 미니가 아니라 빅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.
오늘은 아이패드 미니 6세대를 소개해봤어요. 고백하자면, 저도 처음 입문한 건 아이패드 미니 구형모델을 당근에서 샀어요. 바로 재 당근하고 신제품을 사기는 했지만 불편해서 당근 한 것이 아니라 해상도가 낮아서 변경한 거였어요. 여러분들에게도 추천해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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